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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두바이에서 짓고 있는 '두바이 유보라 타워'가 세계적인 건축ㆍ부동산 상인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nternational Property Awards)'를 수상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5일 두바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에서 '두바이 유보라 타워'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부동산의 국제표준을 장려하기 위해 영국ㆍ북미대륙ㆍ아시아태평양ㆍ아프리카ㆍ중동ㆍ유럽 등 대륙별로 우수한 건설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으로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인 CNBC가 주관하고 있다. 두바이 유보라 타워는 이번 시상식에서 ▦주거 부문에서 최우수건축물상ㆍ우수개발사업상 ▦상업부문에서 최우수복합개발사업상ㆍ우수건축물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