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4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상’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미국 여행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도 2년 연속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상’을 수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들 잡지는 구독자 및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해마다 지역ㆍ서비스별 최고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정환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기내 메이크업이나 요리사 탑승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탐승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