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시즌9' 한국 안방극장에 깜짝 선물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전미 시청률 1위의 인기 미드 ‘CSI 시즌9’이 한국 안방극장에서도 통했다. 지난 16일 온미디어 영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된 ‘CSI 시즌9’은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CSI 시즌9’ 1화의 평균 시청률은 1.8%, 2화는 2.05%, 순간최고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Xports의 WBC 멕시코전 재방송과 KBS2TV '1박2일' 등을 누르고 CSI효과를 확실히 입증한 것. 이날 방송된 ‘CSI 시즌9’ 1, 2화에서는 워릭(게리 도단 분)의 안타까운 죽음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졌다. 길 그리썸 반장과 동료들이 범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노력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범죄 수사극의 진수를 보여줬다. 시즌8에서 하차했던 새라 사이틀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길 반장과 재회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OCN영화산업본부 김현성 부장은 CSI에 대해 “화려한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극 구도, 현란한 카메라 기법 등 범죄수사물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완벽한 영상과 스토리를 보여준다”고 설명하며 “국내 팬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미국에서 시즌이 채 끝나기 전 거의 시차 없이 방송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연예·스포츠기사 ◀◀◀ ▶ 한국에 독설 내뱉던 이치로, 이젠 '존중 모드'? ▶ WBC 멕시코전 시청률 10.3%… '뜨거운 관심' ▶ 한여름, '맥심' 3월호 표지서 상큼한 매력 과시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엄마들의 이유있는 변신 '커플매니저'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 구준엽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교제" ▶ '젝스키스' 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 소녀시대 수영, 이영자에 직접 사과 ▶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구혜선 ▶ 신해철 "욕설 파문? 삽질하네" ▶ '8090' 인기가수 "우리가 왔다" ▶ 김정화 '솔직 당당 매력녀'로 완벽 변신 ▶ "공연 의도 없었나"… 비 하와이 법정 선다 ▶ 영화 '똥파리', 국제영화제서 신바람 ▶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박스오피스 1위 ▶ '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 [인터뷰] 김동욱 "노래할 때 포효하는 사자 같대요" ▶ 4강 가는길… "이번에도 日 없다" ▶ 김태균 "내가 바로 대한민국 4번 타자" ▶ 김태균-이범호-고영민 홈런포 '쾅! 쾅! 쾅!' ▶▶▶ 시사기사 ◀◀◀ ▶ 여자는 연봉, 남자는 안정성 본다 ▶ 삼성, LED TV 출시 '과거의 TV는 잊어라' ▶ WBC 멕시코전 시청률 10.3%… '뜨거운 관심' ▶ '아고라 조작, 공공연한 사실' 네티즌 설왕설래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C&重 "워크아웃 재추진… 인수의향자 3곳" ▶ 코스피 사흘만에 상승… 기술적 반등 > 美 하락 ▶ '日 아줌마 싹쓸이' 명품 유례없는 호황 ▶ 외국인 3명중 1명 "한국여행 불쾌한 경험있다" ▶ 최대 6조 '일자리 대책' 나온다 ▶ '환율하락' 반갑지만은 않다… 왜? ▶ 10조 들인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 취소 위기 ▶ '한남 더 힐' 2억 웃돈 붙여 판다? ▶ 한때 신부감 줄 섰던 닥터 김도 '쪽박' ▶ "동두천 택지개발 원가 주공 200억대 부풀려" ▶ 봄철 별미 주꾸미도 '금값' ▶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 강병규 24억대 집… 경매시장에 나왔다 ▶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 대박조짐 보이는 LG '아레나폰' ▶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조성 본격화 ▶ '장자연 리스트' 인사들 술시중 의혹등 부인 ▶ [단독] 연예기획사 상반기 대대적 조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