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차세대 방송 기술 시연 : 서울경제

김종규 LG전자 전무와 웨인 러플로 제니스연구소 상무가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차세대 방송 기술 시연회를 열고 ATSC 3.0 개념도를 설명하고 있다. ATSC 3.0은 시속 250km에서도 고해상도 모바일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방송 규격 기술이다. 이번 실험방송의 시연 환경은 향후 ATSC 3.0의 표준을 정하는 미국의 ATSC가 실시할 공식 실험방송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