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비가 LVMH P&C에 ‘메이크업 트렌드 앱’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앱은 LVMH P&C의 브랜드 중 하나인 메이크업포에버를 위해 사용되며 고객 편리를 위해 아이패드전용으로 개발됐다.

메이크업 트렌드 앱은 아이패드에 설치된 후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메이크업포에버 매장에 비치되며 매장방문 고객들에게 메이크업포에버의 다양한 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시즌별로 안내한다. 또한 매거진과 동영상 형식으로 각종 광고 및 제품소개, 튜토리얼 등도 시즌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제공한다.

홍창영 애니모비 이사는 “글로벌 기업인 LVMH P&C에 메이크업 트렌드 앱을 제공하게 돼 기술력 외에 UI/UX 분야의 우수함도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LVMH P&C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의 약어로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인 명품 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