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수) 17:04
건영은 법정관리 3대 관리인으로 朴晶守 前서울은행소공동지점장과 吉淳弘 前동양고속건설 전무이사가 서울지법 민사50부에 의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건영은 이번에 선임된 관리인중 朴씨는 채권단이 추천한 인사이며 吉씨는 전문경영인의 보강을 요청한 회사측의 요구로 경총의 추천을 받아 선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영은 공동관리인체제로 토목과 주택사업 부문을 대폭 강화해 하반기부터는 신규사업과 수주활동을 강화해 자력갱생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