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전 찾은 어린이들…"나도 생각하는 사람"


'무엇을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는 걸까?' 4일 '신의 손, 로댕'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석고작품 '생각하는 사람'의 자세를 따라해 보고 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매일 오전 10시30분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문가의 작품 설명 시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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