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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수해복구·추석자금 3,000억 지원
입력
2007.08.19 18:00:55
수정
2007.08.19 18:00:55
기업은행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추석 대비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자재와 재고상품 피해 자금은 3억원까지, 시설복구 자금은 피해액 전액 대출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영업점장 금리 감면권을 0.5%포인트 확대해 대출이자 부담을 줄였으며 업체별 3억원 이내 의 담보대출이나 보증서대출은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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