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SBS |
|
SetSectionName();
강남서 웬 남성과… 황수정 '핑크빛 열애설'
"10년 된 오랜 친구일 뿐" 부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출처 : SBS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황수정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황수정은 최근 개인 사업을 하는 남성과 서울 강남 일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열애설이 번지고 있다.
황수정의 상대 남성은 전기 관련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호남형 외모와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황수정 측은 "10년 된 오랜 친구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 함께 차도 마시고 공연을 보기도 한다"며 "연기든 개인적인 일이든 좋은 일이 있으면 숨기지 않고 알리겠다"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황수정은 2007년 드라마 '소금인형'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 이후 활동이 뜸하다 내년 초 개봉을 앞둔 영화 '떠나야 할 시간'(가제)으로 오랜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황수정이 출연한 '떠나야 할 시간'은 어일선 감독이 김정현, 조은숙 등이 출연한 '플라스틱 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 '남녀간의 사이'를 주제로 세 명의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하는 영화 '사이(42)' 중 한 편으로 30분 내외의 분량이 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