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예술 공연 발표회인 ‘2014 아트드림 페스티벌’이 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트드림 프로젝트’를 운영, 현재까지 총 3,500여명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현대차그룹이 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2014 아트드림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복지시설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공연을 펼치는 문화 축제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