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연 3%대 신차할부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캐피탈은 2일 현대ㆍ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의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ㆍ아반떼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연 3%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고정금리이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K9은 연 1.9%, K3ㆍ쏘렌토R은 연 2.9~5.9%의 저금리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2,875만원의 쏘렌토R을 48개월, 선수율 15%, 선수금 435만원으로 구매하면 월 5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쏘나타ㆍK5하이브리드 구매도 연 1.9%의 저금리 할부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리스ㆍ렌트 할인혜택도 준다. 현대차는 차종에 따라 70만~180만원, 기아차는 20만~400만원까지 리스ㆍ렌트료를 할인해준다.

현대캐피탈 리스ㆍ렌트를 이용하면 차종에 따라 선팅, 유리막코팅, 실ㆍ내외 클리닝, 광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