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오싱 前中외교, 베이징대 교수에


지난 4년 동안 중국의 외교사령탑을 맡았던 리자오싱(李肇星ㆍ사진) 전 외교부장이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 교수에 임명됐고 베이징뉴스가 8일 보도했다. 지난 4월 퇴임한 리 전 외교부장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주미 중국대사를 역임했고 2003년 외교부장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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