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미얀마 봄 이끄는 아웅산 수치 外

미얀마 봄 이끄는 아웅산 수치

■ 밀착 취재! 아웅산 수치,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 (올레 TV VOD)

오랜 군부 독재로 자유와 평등이 사라진 최빈국, 미얀마. 이 어두운 역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12년 4월 보궐 선거를 통해 아웅산 수치 여사가 처음으로 제도권 정치에 진입한 것. 미얀마에 22년 만의 봄이 찾아올 것인가? 선거 전후로 2주간에 걸쳐 아웅산 수치를 밀착 취재했다.

흉측한 야수성에 갇힌 벨의 아버지

■ 미녀와 야수 3D (B TV VOD)

18세기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밝고 아름다운 소녀 벨은 발명가 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다. 잘난척하기 좋아하고 촌스러운 마을청년 개스톤은 벨의 미모에 반해 끈질기게 구애를 하지만, 벨은 책 읽기만 즐기며 평범한 시골생활에서 벗어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흉측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는데….

국내 미니어처 제작 미다스 손

■ 직업의 세계-일인자 (EBS 오후 10시40분)

국내 미니어처 제작의 선구자, 기흥성을 만나본다. 그는 우리나라에선 모형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없었던 1960년대에 모형 제작 일에 뛰어들었다. 그의 모형을 보면 우리나라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의도 개발, 경부고속도로, 88올림픽 주경기장, 영종도 신공항 등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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