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슬로바키아 시장 진출


홍기택(왼쪽 네 번째) 산은지주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시에서 열린 지점 개점식에서 슬로바키아 정ㆍ관계 및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이곳에 지점을 개설한 산업은행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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