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힐링 패키지 3종’을 13일 선보였다.
편안한 하룻밤 휴식과 고품격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레베카 패키지(42만원)’는 13만원 상당의 뮤지컬 레베카 VIP 관람권(2매)과 클럽플로어 디럭스룸이 포함됐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인 클럽라운지 이용(애프터눈티, 칵테일아워, 조식)이 가능하다. 6만원을 추가하면 주니어스위트룸 또는 코너스위트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설연휴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한 맞춤형 패키지도 준비했다.
설 패키지 ‘새로운 한해, 설렘(23만~33만원)’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기본 구성됐다.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으로 예약할 경우 더 라운지 한국전통차 세트(2인)와 윷놀이세트가 공통 추가특전으로 제공된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디어 마이 발렌티노(30만~72만원)’는 클럽플로어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특전과 함께 와인 및 계절과일 커티시,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2매), 인스탁스 카메라 및 필름 대여, 초콜릿 세트 선물 등을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