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이 최근 런칭한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의 제품들. /사진제공=도무스디자인

도무스디자인, 런칭 행사 개최

도무스디자인은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의 리클라이너(등받이와 발 받침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소파) 브랜드 ‘실렌시오(Silencio)’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스페인어로 고요함을 뜻하는 ‘실렌시오’는 제품에 무소음 모터를 장착해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 시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소가죽으로 전체를 마감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시트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폴리스티렌 폼 쿠션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동안 처지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잠실 롯데백화점 10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행사 방문 고객들은 실렌시오 리클라이너 각 제품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색상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정상가 600만~700만원대의 제품들을 각각 290만원대, 320만원대, 520만원대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고급 도자 그릇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