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국방예산 재정개혁 가장 시급”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방예산은 앞으로 쓸곳이 많은 만큼 재정개혁도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경우 국방부가 재정개혁을 통해 절감한 금액만큼 재무부가 예산을 추가지원하는

매칭펀드 통해 국방효율화와 방위력 개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한다. 우리도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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