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래스호텔, 외국인을 위한 한식쿠킹 클래스 개최

서울팔래스호텔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식 요리 클래스는 한 회당 두 가지 한식 요리를 배우고 시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요리는 특급 호텔 주방장이 직접 가르쳐 준다. 메뉴는 불고기, 해물파전, 냉콩국수, 잡채, 비빕밥, 약식, 삼계탕, 겉절이 등 8가지이다. 강좌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도구는 호텔에서 제공하며, 참가자에게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레시피도 준다. 강좌는 11월 8일,15일, 29일에 진행된다. 비용은 회당 3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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