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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이마트와 함께 알로에겔 제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는 멕시코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하고 저온건조공법을 적용해 알로에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액상 겔 형태의 ‘오리지널‘과 ‘망고맛’, 캡슐 형태의 ‘슈프림 캡슐’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지널과 망고맛(900g)의 가격은 1만 7,500원으로 이마트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유통단계를 단축해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수준이라는 게 웅진식품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