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LS전선

'유비쿼터스 기업' 시각화


조인묵 LS전선 홍보팀장 우선 권위와 정평 있는 서울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된 데 대해 서울경제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늘 광고를 만들면서 고민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우리의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대화를 할까’이다. 더욱이 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대화 주제가 현재의 경제, 사회 트렌드에 적합한지가 늘 뇌리를 괴롭히는 선택 가운데 하나다. 올해도 LS전선 광고는 점점 앞날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가고 있는 정보통신사회, 즉 유비쿼터스에 대해 얘기를 풀어 가고 있다. 유비쿼터스에서는 어떤 일이 생기며 사용자는 어떤 혜택을 갖고 또한 우리 회사가 기여할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LS전선은 이러한 사회의 보이지 않는 선(線)이며 서로를 연결시키는 통로이다. 이러한 의미로 친근한 지하철역의 안내도와 선으로 비주얼을 만들었다. 보이지 않으면서 늘 우리에게 고마움을 주는 기업은 많다. LS전선도 45년 외길을 달려오면서 인간의 삶에 편리함과 행복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그리고 세계 곳곳에 전기 에너지를 전송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서로를 맺어주고 있다. 이러한 사명을 잊지 않고 LS전선은 성장해갈 것이다. 다시 한번 LS전선의 역할을 인정해 주고 우리의 대화를 좋게 평가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대화와 감동이 있는 광고로 다가갈 것을 약속하며 LS전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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