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전시·홍보하고 수출·내수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G-FAIR 2008’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중소기업지원종합센테는 이번 전시기간동안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0업체가 참가하고, 25개국 425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돼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개최될 것 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을 통해 5억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의 신규 거래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