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걷기 미스코리아도 함께 했어요


16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제431회 거북이마라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렸다. 명예대회장인 최완근(왼쪽 아홉번째) 국가보훈처 차장, 안중현(〃 열번째)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진열(〃 여덟번째) 한국일보 사장, 김인영(〃 열한번째) 서울경제신문 사장, 그리고 보훈 가족, 서울시 남ㆍ북부 지청장, 지부장들과 3,000여명의 참가시민들, 2013 미스코리아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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