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수해 긴급대책반 설치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진)는 17일 오전 협회 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대책반을 설치, 정부의 재해대책반과 긴밀히 협조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우선 2억원 상당의 재해의연금을 건설단체와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시급한 건설장비가 현장에 조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역회원사와 긴밀히 협조, 필요한 인력 및 장비 등을 투입,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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