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해 초 부산광역시 북구에 '신화명 리버뷰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에 전용 59㎡ 18가구, 84㎡ 631가구 총 64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부산과 양산을 잇는 국도 35호선과 금곡대로에 인접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내 접근성이 좋다. 반경 2Km 내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화명도서관 등 상업 및 공공시설이 위치해 쇼핑과 문화 혜택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서부산권과 양산지역을 잇는 화명~양산시간도로가 개통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그 동안 금곡대로를 이용한 출퇴근 직장인들의 교통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과거 북구 금곡동 일대는 주거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지역으로 평가됐지만 최근 단지 인근에 대대적인 도심 재개발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최근 2~3개 건설사(대우 이안, 벽산 블루밍, 삼정 그린코아)가 아파트 입주 및 분양을 마쳐 신흥주거지(벨트)로서 주목 받고 있다.
GS건설은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힐링 컨셉을 실현하고 단지 외관을 신흥주거단지에 걸맞게 꾸미겠다는 입장이다
주민공동 시설인 '자이안센터'를 제공해 운동, 휴식, 여가를 뛰어넘는 문화, 교육, 예술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자이 키오스크' '전자경비시스템' 등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 실속형 스마트 아파트로 조성한다.
외출 전 각방의 전기를 한꺼번에 소등하는 일괄소등스위치,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를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뒤로는 해발 801m의 금정산이 자리잡고 있다. 배산임수의 명당으로도 가치가 크다.
모델하우스는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051)852-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