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美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김진일(왼쪽 여섯번째) 포스코 부사장, 짐 폴섬 주니어(〃다섯번째) 미국 앨라배마주 부지사, 전해진(〃일곱번째) 주애틀랜타 총영사 등이 14일(현지시간) 포스코-AAPC(POSCO America Alabama Processing Center)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포스코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인근 제퍼슨카운티에 연간 12만톤 규모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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