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부산 홀렸네~ 벤츠 체험공간 ‘메르세데스 미 부산’ 인기


12일간 1만5,000명 방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 설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메르세데스 미 부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17일 지난 5일 문을 연 ‘메르세데스 미 부산’이 16일까지 12일 동안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벤츠 차량 전시와 판매를 비롯해 카페, 대형 디지털 미디어 월이 설치돼 있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DJ들과 함께 ‘디제이 나이트’가 열리는데 21일과 28일에는 DJ 샤넬과 제이미와 Bagagee viphex13이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패션과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22일과 29일에는 가수 윤종신과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 하는 뮤직토크와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 벤츠를 시승해 보고 싶은 사람 누구나 타볼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과 각종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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