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31일 2014년형 ‘항균 네온 보온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항균 네온 보온병은 겉병과 속병 사이에 동도금 기술을 적용해 보온ㆍ보냉력이 우수하다. 특수 진공작업으로 보온 효과뿐 만 아니라 보냉시에도 탁월한 단열 효과를 제공한다. 또 속마개에 항균물질인 마이크로밴을 첨가해 위생 효과를 더했다. 슬립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으며, 다양한 용량을 구성해 용도별로 활용 가능하다.
네오플램 항균 네온 보온병은 오는 2일 오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10만원 상당의 300ml, 500ml, 1,500ml 보온병 3종 세트를 구매할 경우 정가 4만5,000원의 네온색상 주전자를 추가로 준다. 또 각각 2만원 대 가격인 숄더백, 냉장고 정리용기 10종도 함께 제공한다.
이재준 네오플램 마케팅팀 과장은 “수능과 한파의 계절이 오면서 보온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