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men of the cloth were on a park bench, enjoying chatting.

"Well, since all of us are such good friends,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the fact that I drink too much,"said one.

Then another spoke up. "Since you were so honest, I'd like to say that my problem is gambling. I've even been tempted to take money from the collection plate."

"I'm really troubled because I'm fond of a woman in my church," the third clergyman said.

Now the fourth man jumped to his feet to go and said, "You see, I'm an incurable gossip!"

성직자 넷이 공원 벤치에서 잡담을 즐기고 있었다.

한 성직자가 말했다. "우리 모두 친하니까 하는 말인데요, 저는 술을 너무 마셔요."

그러자 다른 이도 실토했다. "그렇게 솔직하게 얘기하시니 고백하는데요, 제 문제는 도박입니다. 심지어 헌금에까지 손을 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니까요."

"저는 한 여신도에게 반해버려 걱정이 태산입니다."라고 세번째 성직자가 말했다.

그러자 네번째 성직자가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떠나면서 말했다. "있잖아요, 저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버릇에서 도저히 헤어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