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날(047050)=가스전 발견 소식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지난 해 3월 1,895원을 저점으로 워크아웃 졸업과 차입금 상환, 가스전 개발 가능성 등을 재료로 꾸준하게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얀마 해상에서 약 4조~6조 입방피트 규모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가스전 개발사업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남선알미늄(008350)ㆍ동원금속(018500)ㆍ흥아해운(003280)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