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글로벌비즈스쿨 회장 임의신씨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은 3일 자체 교육과정인 `글로벌비즈니스스쿨(GBS)` 2대 회장으로 임의신 희성엥겔하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국제경영원은 또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3년 최고경영자 신년포럼을 개최한다. 각계 인사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정태 국민은행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장 ▲신타로 호리 베인&컴퍼니 동아시아지역 대표 ▲이채욱 GE 코리아 사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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