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KTF, 휴대폰 진동벨 서비스 출시 外

◇ KTF, 휴대폰 진동벨 서비스 출시 KTF는 휴대폰 벨소리가 울릴 때 리듬에 맞춰 진동이 울리는 ‘진동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동벨소리는 벨소리에 따라 진동의 세기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동만으로도 발신자를 구별할 수 있다. 진동벨은 기존 벨소리와 요금은 동일한 180~550원 수준이며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 파워콤-G마켓 공동마케팅 파워콤은 이달말까지 온라인 쇼핑업체인 G마켓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콤은 이 기간동안 G마켓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에 가입할 경우 G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8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G통장에 적립해 준다. ◇ 글로벌 모바일콘텐츠상 제정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전세계 우수 모바일콘텐츠를 선정하는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콘텐츠의 ▦성공사례 및 비전 제시 ▦글로벌 모바일 기업의 네트워킹 ▦모바일콘텐츠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논의를 벌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 폴 제이콥스 퀄컴 사장, 클라우스 클라인펠드 지멘스 사장, 김종훈 루슨트테크놀로지 벨연구소 사장 등 전세계 주요 IT기업의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