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노트북,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 원하는 문서를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한국HP는 SK텔레콤, 이즈데이타와 공동으로 차세대 무선프링팅 사업인 `유비쿼터스 프링팅 서비스(유-프린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선 인터넷 또는 무선랜이 가능한 단말기를 통해 전용 프린터가 설치된 전국의 편의점, PC방 등에서 사진이나 문서 등을 출력할 수 있다.
<김호정 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