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오메가’ 시계 전시회 개최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3일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제품의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스피드마스터’와 ‘씨마스터’ 등 오메가의 대표적인 4개 시계라인이 6개의 테마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해 준비된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 설명은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녹음했다. 라운지에서는 오메가 본사에서 초청한 시계장인의 시계 조립 장면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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