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생계형 음주운전' 1,759명 구제
입력
2004.07.09 09:23:51
수정
2004.07.09 09:23:51
경찰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운전면허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활성화해 운영한 결과 지난달말까지 총 1천759명의 생계형 음주운전자를 구제했다고 9일 밝혔다. 접수된 운전면허 취소.정지처분 이의신청은 총 9천594건으로 이중 6천927건이처리돼 처리건수 대비 구제율은 25.4%이다. 경찰은 지난 4월초 생계형 음주운전 구제를 쉽게 하기 위해 각 지방청별로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