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일씨등 14명 '신지식금융인' 선정
라이나생명의 박윤일 부장 등 14명이 `2000년 신지식금융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식금융인 운동추진단(단장 김종성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은 2일 은행 7명, 증권 2명, 생명보험 2명, 손해보험 1명, 투자신탁 2명 등 모두 14명을 2000년 신지식금융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지식금융인 명단과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박윤일 라이나생명 부장-클레임 업무 전문가 ▲장경훈 하나은행 팀장-국내 상품개발 분야와 소매 마케팅 분야 전문가 ▲신현승 외환은행 과장-예금 전출입 업무 처리 절차 개선
▲주일원 외환은행 부문장-전자결재 추진 ▲이규옥 기업은행 차장-신용평가 전문가 ▲김용범 삼성투신 팀장-채권 전문 펀드매니저 ▲황승목 삼성화재 팀장-인터넷 비즈니스 전문가
▲박준현 삼성증권 대리-비즈니스 모델 특허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김형래 대우증권 부장-사이버트레이딩 상담 서비스 제공 ▲이경수 국민은행 과장-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개발
▲홍필희 하나은행 대리-고객관리시스템 개발 ▲강용근 교보생명 과장-사내 지식통신망을 활용한 지식공유 ▲정순호 한국투신 팀장-벤처기업 투자 ▲강신숙 수협 과장-고객을 찾아 나서는 맞춤 서비스 제공
/김상연기자dream@sed.co.kr
입력시간 2000/11/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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