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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룡천 참사 1억상당 생수기증
입력
2004.05.02 18:31:01
수정
2004.05.02 18:31:01
하이트맥주는 최근 북한 룡천 참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시가 1억원 상당의 생수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생수는 이 회사가 생산하는 ‘퓨리스’ 500㎖와 2ℓ 제품 각 5,000 상자씩 모두 1만 상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참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 물이라고 판단, 생수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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