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하나로클럽 기흥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백ㆍ수지ㆍ죽전을 잇는 도로 분기점에 자리잡은 기흥점은 3,492.85㎡ 규모에 150여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기흥점은 16일 1,116명에게 쌀, 농산물 상품권, 사과 등을 증정하고 구매금액별로 달걀, 고급티슈, 김, 세제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오픈기념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