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대박 영화 '미인도' 해외서도 일 낼까

일본 등 3개국에 판권 수출 계약


흥행대박 영화 '미인도' 해외서도 일 낼까 일본 등 3개국에 판권 수출 계약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가 해외로 진출한다. 주연배우 김민선의 과감한 노출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감독 전윤수·제작 이룸영화사)가 일본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무삭제판으로 수출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AFM(아메리칸필름 마켓)에서 예고편을 선보인 결과 이들 3개 국에서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보여 왔으며, 24일 수출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 칸영화제에 비공식 러브콜을 받는 등 유럽 지역에서도 에 대한 반응이 좋아 수출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예당은 이와 함께 유럽 시장을 겨냥해 무삭제판을 내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마켓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는 편집 과정에서 주연 배우들의 격정적인 정사 장면과 종교적 논란이 우려되는 장면 등 25분 정도 분량이 삭제됐다. 이 영화의 이성훈 PD는 "의 에로티시즘은 조선 최초의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의 내면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파장과 러닝 타임 등을 고려해 국내 극장 사용판에서 삭제했던 부분을 살린 무삭제판을 해외시장에 내보낸다"고 밝혔다. 개봉 12일만에 140만 관객을 동원, 흥행몰이에 들어간 기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 '미인도' 관련기사 ◀◀◀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미인도' 실제 같은 노골적 섹스신 해외서도 관심 ▶ 문근영 이어 김민선도 '빨갱이 작전세력?' 싸잡아 비난 ▶ "김민선과 베드신 생각하면 눈물이…" 어땠길래! ▶ "즉흥 베드신 이렇게 야할 줄이야" 뒤늦은 후회(?) ▶ 강제로…전라로…스님과… 너무 야해! '미인도' 짤렸다 ▶ 추자현 "베드신도 연기일 뿐" 확실히 벗었다! ▶ 아래로 더 아래로… 남녀간 '파격 애무' 아찔! ▶ 전라·X자체위·강제로… 파격 섹스신, 성기노출 '색계' 능가 ▶ 파격정사 후… 추자현 '몰래' 찍혔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얼룩진 청룡' 상업주의 이어 나눠먹기 논란까지 ▶ 뇌쇄적 몸매 드러낸 김옥빈 '아줌마 본능' 들통!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 동성애·꽃미남·섹스·여성상위… 2030 여성 정조준! ▶ 추자현 "벗는 것도 연기일 뿐" 화끈하게 보여주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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