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리서치부문 3위에

삼성증권이 아시아 머니(Asia Money)지가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하는 한국 리서치부문 베스트 3위에 국내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올랐다. 삼성증권은 10일 아시아지역 유력 경제월간지인 아시아 머니가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세계 기관투자가 1,0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자사가 리서치부문 베스트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 이어 한국최고 증권사로 선정됐다. 한국리서치 부문 1위는 UBS워버그증권, 2위는 CSFB증권이 선정됐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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