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모성보호센터' 문열어


삼성생명은 임신한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제도 및 물품 지원을 책임질 '모성보호센터'를 마련했다. 센터 개소를 계기로 삼성생명 임산부는 근무시간이 끝나면 30분 이내에 퇴근해야 하며 점심시간도 최대 2시간까지 보장받는다. 박근희(오른쪽 두번째)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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