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이네이프가 코레일네트웍스와 손잡고 위폐 감별기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이네이프는 한국철도공사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코레일네트웍스와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철도 상권의 위조지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연 이네이프 대표는 "코레일 네트웍스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관련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는 것은 물론 위조지폐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