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고 한문경양 마림콩쿠르서 우승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한문경(18)양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고등음악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마림바 학생 콩쿠르에서 `카테고리2`(14-19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PAS(Percussive Arts Society) 프랑스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카테고리1`(20-23세)과 `카테고리2`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카테고리2 부문에는 한 양을 포함한 40명의 학생이 출전, 실력을 겨뤘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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