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이 새단장 공사를 위해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지난 4월 26일부터 압구정 패션관 외관 공사를 실시중인 갤러리아백화점은 향후 44일간 1~5층 내부 점포도 휴점, 전반적인 건물 새단장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패션관은 9월1일 재개점하지만 패션관 지하에 위치한 식품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단 3일간만 영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패션관의 새단장 공사와는 별도로 명품관의 영업은 기간 중 변함없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