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정형외과) 건국대 의대 교수가 지난 3월 영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인명사전인 IBC에서 ‘업적이 뛰어난 21세기 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94년부터 노화로 인한 어깨 결림, 스포츠로 인해 발생되는 어깨ㆍ팔ㆍ손목 등 상지 부위 손상에 관계된 8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해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박 교수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의과학 분야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후’에도 2002년부터 계속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