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운용도 우리기술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발사한 아리랑 2호 위성 관제를 순수 국산기술로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위성관제시스템은 우주공간에 있는 위성을 지상에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위성의 각종 상태를 감시, 조정하고 위성이 임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명령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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