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를 가야 될 것 같은데

“Doc,”said the young man, “every night I have the same horrible dream. I`m lying in bed when all of the sudden five beautiful women rush in and start tearing off my clothes. I`m afraid and push them away.” The psychiatrist said, “I see. What do you want me to do?” The patient replied: “Break my arms.” “의사선생님, 저는 매일밤 똑같은 무서운 꿈을 꾸는데, 침대에 누우면 갑자기 5명의 아름다운 여자들이 달려와서는 제 옷을 잡아 찢는답니다. 저는 무서워서 그 여자들을 팔로 떠 밀어 버리지요.” 정신과 의사가 물었다. “그렇군요, 제가 어떻게 해 드리기를 원하세요?” 환자 왈 : “제 팔을 부러뜨려 주세요.”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