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동 대구수성소방서장 '소방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이강동

이강동 대구수성소방서장(사진)이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서장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소화기 보급 활동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생활안정 지원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지난 1985년 2월에 소방에 입문한 이 서장은 지난 2007년 7월 제4대 수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해 화재예방 및 진압태세 확립 등 각종 소방행정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