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사와 제휴
인터넷폰 서비스 업체인 ㈜Nex텔레콤(대표 조준구)이 비씨카드와 손잡고 70만 비씨카드가맹점과 1,400만 이용고객들에게 본격적인 '웹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00만 비씨카드 이용고객들은 비씨카드 가맹점 홍보사이트인 BC타운에 등록된 회사에 전화를 무료로 걸어 예약, 주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준구 사장은 "이것은 고객들에겐 가맹점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원스톱 서비스를, 가맹점들에겐 매출창출 효과를 가져 다 주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조충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