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24센트(0.3%) 오른 배럴당 82.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주간 신규 실업자수 감소와 달러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자 상승폭을 줄였다.
금값은 1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이 전날보다 19.90달러(1.5%) 상승한 온스당 1천342.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