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은 최근 끝난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캐리 웹(호주)이 사용하는 골프볼 ‘스릭슨 Z-URS(사진)’를 시판한다.
스릭슨 Z-URS는 0.5mm의 아주 얇은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 고반발ㆍ고탄도ㆍ저스핀을 실현함으로써 비거리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기를 모았던 ‘Z-UR’보다 타구 감각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웹은 “이상적인 탄도를 내기 때문에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거리가 늘어났으며 바람 속에서도 직진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12개 1상자의 가격은 7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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